국내외 주식형펀드 반등…金펀드의 약진[머니투데이 = 조한송 기자] 21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주(10월12일~19일)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은 평균 1.21%로 집계됐다. 전주(-6.70%) 대비 대폭 상승하며 3주만에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. 펀드 유형별로는 중소형주식(2.35%)의 수익률이 높았다. 코스닥 중소형주로 저가 매수세가 몰리며 코스닥지수가 3.39% 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.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는 0.88% 오르는 데 그쳤다. 매니저가 직접 종목을 선정하는 액티브주식(1.47%)이 코스피200 등 지수 흐름을 추종하는 인덱스주식(1.02%)보다 상승률이 소폭 높았다..............2018.10.21 16:56